[청약의 모든 것 : 아파트 당첨 전략] 2편. 청약 가점 계산기 활용법 (내 점수로 당첨 가능한 곳 찾기)
안녕하세요! 청약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아파트 당첨 전략, 오늘은 그 2번째 시간입니다.
아파트 청약에 관심이 생겨 모집공고문을 보다 보면 '가점제'라는 단어를 마주하게 됩니다. 경쟁이 치열한 민영주택 청약에서는 누가 더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당첨의 당락이 결정되는데요.
"내 청약 점수는 과연 몇 점일까? 이 점수로 서울이나 수도권 인기 아파트에 당첨될 수 있을까?"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, 오늘은 복잡한 청약 가점 계산법을 아주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리고, 숨어있는 가점까지 싹싹 긁어모으는 꿀팁을 대방출합니다!
1. 청약 가점 만점은 84점! 세 가지 핵심 항목 파헤치기
청약 가점은 총 84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
① 무주택 기간 (최대 32점)
집이 없는 기간이 길수록 유리한 항목입니다. 1년이 지날 때마다 2점씩 쑥쑥 올라가며, 15년 이상 무주택 상태를 유지하면 32점 만점을 받게 됩니다
주의할 점: 무주택 기간은 태어났을 때부터 계산하는 게 아닙니다! 만 30세가 되는 날부터 계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
. 만약 만 30세 미만이면서 아직 미혼이라면 무주택 기간 점수는 안타깝게도 0점입니다 . 단, 만 30세가 되기 전에 결혼을 했다면 '혼인신고일'부터 무주택 기간으로 산정해 주니 이 점 꼭 기억하세요 .
② 부양가족 수 (최대 35점)
세 가지 항목 중 배점이 가장 높습니다. 부양가족이 0명일 때 기본 5점부터 시작해서, 1명이 늘어날 때마다 무려 5점씩 점수가 껑충 뜁니다
주의할 점: 계산할 때 청약 신청자 '본인'은 부양가족 수에서 제외하고 세어야 합니다
. 본인을 제외한 배우자, 자녀, 부모님(직계존속) 등을 기준으로 산정하며, 부모님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에 3년 이상 함께 등재되어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.
③ 청약통장 가입기간 (최대 17점)
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아주 정직한 항목입니다. 가입 후 1년당 1점씩 오르며, 15년 이상 유지하면 17점 만점을 받습니다
2. 2024년 개정! 내 가점 수직 상승시키는 치트키 2가지
최근 청약 제도가 개편되면서 2030 세대와 신혼부부에게 엄청나게 유리한 혜택들이 생겼습니다. 이 두 가지만 잘 챙겨도 점수가 확 달라집니다.
치트키 1: 배우자 통장 가입기간 50% 합산 (최대 3점 획득!) 예전에는 내 통장 기간만 점수로 인정됐지만, 이제는 배우자가 가진 청약통장 가입기간의 50%를 최대 3점까지 내 점수에 합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
. 예를 들어 내 통장 가입 점수가 12점이고, 배우자 통장이 2점(가입 기간 1년 이상~2년 미만)이라면 합쳐서 14점을 받을 수 있는 거죠 . (단, 부부 점수를 합쳐도 이 항목의 만점인 17점을 초과할 수는 없습니다 .) 치트키 2: 미성년자 가입 인정 기간 '5년'으로 대폭 확대 어릴 때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청약통장, 예전에는 미성년자 기간 중 딱 2년만 인정해 줬는데요. 이제는 최대 5년까지 인정해 주도록 법이 바뀌었습니다
. 일찍 가입해 둔 2030 청년들이라면 시작부터 남들보다 높은 점수로 출발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.
3. 청약홈 '청약가점계산기'로 내 당첨 가능성 팩트체크하기
이 복잡한 점수들을 노트에 적어가며 계산할 필요는 없습니다. 한국부동산원 '청약홈'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하시면 [청약가점계산기]라는 아주 편리한 공식 도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
계산기에 들어가서 나의 생년월일, 혼인 여부, 무주택 시작일, 부양가족 수, 통장 가입일 등을 차례대로 입력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총점을 계산해 줍니다
💡 내 점수로 어디에 당첨될 수 있을까?
내 총점이 나왔다면, 내가 관심 있는 지역의 최근 분양 아파트 '당첨 커트라인(최저 가점)'과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.
보통 서울이나 수도권의 인기 있는 단지는 당첨 커트라인이 60~70점대 이상으로 매우 높게 형성됩니다
오늘 바로 청약홈에 접속하셔서 여러분의 진짜 청약 점수를 확인해 보시고, 내 점수에 맞는 맞춤형 내 집 마련 전략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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